“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릭 페이저는 커피 생산 지역의 빈곤 개선이라는, 남들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해왔고, 그 덕분에 업계의 오래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었다.”-릭 라인하트(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이사장)
‘그린 마운틴 커피 로스터스’ 릭 페이저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. 릭은 스타 CEO도, 사회운동가도 아니다. 평범한 중간관리자이다. 그러나 릭이 커피 업계 내 지속 가능성과 환경 파괴 없는 발전, 커피 재배 농민들이 겪는 기아 직전 수준의 빈곤 해결을 위해 걸어온 길은 ‘평범한 사람들이 이 세계에 비범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’을 증명한다. 테라로사는 이 책을 공유할 수 있음이 매우 기쁘다.